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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개요
- 전시명: 앨리스 달튼 브라운 회고전: 잠시, 그리고 영원히
- 기간: 2025년 6월 13일(금) ~ 9월 20일(토)
- 장소: 더현대 서울 ALT.1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 운영 시간:
- 월~목: 10:30 ~ 20:00 (입장 마감 19:10)
- 금~일: 10:30 ~ 20:30 (입장 마감 19:40)
- 휴관일: 없음
- 관람 소요 시간: 약 60분
- 입장료:
- 성인: 20,000원
- 청소년: 15,000원
- 어린이: 10,000원
💸 얼리버드 예매 정보
- 판매기간: 2025년 5월 26일(월) ~ 6월 12일(목)
- 관람기간 : 2025년 6월 13일(금) ~ 8월 31(일)
- 예매 방법:
🔍 VIEW POINT
이번 회고전은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한국 최초이자 50여 년에 걸친 작품 활동을 총망라하는 전시로, 1961년부터 2025년 신작까지의 약 100점의 회화 작품과 40여 점의 드로잉 및 소품이 전시됩니다. 그녀의 대표적인 주제인 창문을 통한 풍경, 커튼을 통한 빛의 표현, 물의 반사 등을 통해 관람객은 일상의 순간 속에서 영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화풍을 완성하기까지 그녀가 걸어온 예술적 변화의 여정을 시기별 대표작을 통해 살펴보세요.
- POINT 1 한국 전시 최초 공개-작가의 초기작 : 작가가 화풍을 확립하기까지의 변화를 대표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POINT 2 정교한 화면 구성과 섬세한 채색 : 일상의 공간을 특별하게 그려낸 작가만의 시선을 만나보세요.
- POINT 3 예술적 정체성의 완성 : 후기작을 통해 구축된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회화 세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세계적인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소장작의 스터디 작품이 이번 회고전에서 공개됩니다.
🖼️ 전시 구성
- Section 1 Early Works(1961-1978)
- 초기 작품은 어두운 색조와 강한 명암 대비, 구조적이고 정적인 구성이 특징입니다.
- 창문, 벽, 계단, 문 같은 건축적 요소들이 강조되며, 단순한 풍경을 넘어선 질서 있는 화면 구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Section 1-1 농가의 풍경 Barnscape
- 헛간과 저장고, 사일로가 놓인 전원의 풍경 속에서 소박한 일상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조용히 펼쳐집니다.
- 빛과 그림자가 머무는 장명을 따라가며, 그 섬세한 결을 느껴보세요.
- Section 1-2 가족 Family : Our Moment
-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화면 위에 따뜻하게 머물러 있습니다.
- 그림 속 순간들이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 Section 2 Transitional Works(1970-1996)
- 1970년대 후반부터 그녀의 화풍은 점차 밝고 부드러운 색채로 전환되며 따뜻한 분위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 이 시기의 작품에서는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통해 공간에 생동감을 더하는 표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Section 2-1 집의 풍경 Homescape
-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화면 위에 따뜻하게 머물러 있습니다.
- 그림 속 순간들이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 Section 3 Mature Works (1998-2019)
- 화풍이 성숙해진 시기로, 빛과 공간의 조화가 돋보이는 대표작들이 등장합니다.
- 창문 너머 펼쳐진 고요한 풍경과 투명한 색감 속에서 그녀만의 깊이 있는 감성을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 Section 3-1 이탈리아 Italia, Through My Eyes
- 토스카나의 작은 도시, 루카. 여러 차례 이곳을 찾으며 쌓인 기억들이 빛과 색, 그리고 장면으로 차분히 담겨있습니다.
- 이탈리아 여름의 공기와 그 순간의 감정이 작품 속에 조용히 머뭅니다.
- Section 4 Recent Works (2020-Present)
- 1998년 이후의 작품에서는 작가의 예술적 성숙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 밝고 부드러운 색채로 공간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창문이나 베란다 같은 구조물은 자연과 이어지는 통로로 등장합니다.
- 고요한 장면들 속에서 더욱 깊어진 그녀만의 회화적 감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Section 4-1 물, 빛, 커튼 Slft Flow
- 스며드는 빛, 흩어지는 물결, 부드럽게 흐르는 커튼.
- 자연의 리듬이 일상 속 장면과 어우러져 고요한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오시는 길 & 주차 정보
- 지하철 이용 시:
- 5호선,9호선 여의도역 3,4번 출구
- 5호선 여의나루역 1번 출구
- 버스 이용 시:
- 여의도역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
- 자가용 이용 시:
- 더현대 서울 지하 주차장 이용 가능
- 주차 요금: 전시 관람 티켓 소지 시 주차 2시간 무료, 이후 10분당 2,000원
📌 관람 팁
- 복장: 전시장은 실내이므로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추천합니다.
- 사진 촬영: 일부 작품은 촬영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현장 안내를 따라주세요.
- 굿즈샵: 전시 관련 굿즈를 판매하는 샵이 마련되어 있으니 관람 후 방문해보세요.
- 관람 시간: 평일 오후 시간대가 비교적 한산하므로 여유로운 관람을 원하신다면 이 시간을 추천합니다.
이번 전시는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하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빛과 바람이 어우러진 그녀의 작품을 통해 잠시 멈춰 서서 영원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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