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ONE STEP AWAY)' 부산 전시 완벽 가이드 | 2025년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는 사진의 세계.
2025년 여름, 25만 관람객의 사랑을 받은 화제의 전시가 새로운 풍경과 함께 함께 부산을 찾아왔습니다.
도시의 풍경, 익숙한 일상, 낯선 감정까지…사진으로 풀어낸 ‘순간의 미학’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사진 전시회, 이경준 작가의 '원 스텝 어웨이(ONE STEP AWAY)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장기간 진행됩니다.
전시 기본 정보
📍 전시회 개요
- 전시명: 이경준 사진전 부산: 원 스텝 어웨이 (ONE STEP AWAY)
- 전시기간: 2025년 6월 5일(목) ~ 2025년 10월 31일(금)
-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 (입장 마감: 오후 6시)
- 휴관일: 없음
- 전시장소: KT&G 상상마당 부산 5F (부산시 부산진구 서면로 39)
💰 티켓 정보
얼리버드 티켓
- 가격: 18,000원
- 대상: 1인 (성인/아동청소년 공통)
- 혜택: 36개월 미만 무료, 증빙 서류 필참
- 판매기간: 2025년 6월 5일(목) ~ 2025년 10월 31일(금)
- 관람기간: 2025년 6월 5일(목) ~ 2025년 10월 31일(금)
- 환불기한: 2025년 10월 30일(목) 오후 5시까지
작가 소개: 이경준 (KYUNGJUN LEE)
도시의 파편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어반 포토그래퍼로,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포토그래퍼 이경준은 스스로를 관찰자로 모사하며 도시의 일상을 자신만의 고유한 시선으로 담아냅니다.
특히 도시의 기하학적 구도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빛, 그 속을 유영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기록한 그의 작품은 세계적 브랜드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3년 그라운드시소에서 개최한《이경준 사진전: 원 스텝 어웨이》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시 하이라이트: 3가지 관람 포인트
POINT 1. '시아는 넓게, 고민은 가볍게'
익숙한 도시를 새롭게 마주하는 시선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숨표를 건네는 이경준 작가의 첫 국내 투어 전시로, 도시의 일상을 색다른 시각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POINT 2. 서울을 지나 부산으로
이경준 작가의 첫 국내 투어 전시입니다. 서울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은 뉴욕 시리즈를 중심으로, 작가 활동 초기에 담아낸 부산의 풍경과 2024년 파리에서 완성한 신작까지 1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POINT 3. 부산을 포함한 180여 점의 작품들
최초로 선보이는 파리 컬렉션까지 포함하여 총 18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구성 - 4개 챕터로 구성된 특별한 여정
CHAPTER 1. PAUSED MOMENTS (멈춤의 순간들)
도시 속 일상의 찰나를 포착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CHAPTER 2. MIND REWIND (마음의 되감기)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기억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CHAPTER 3. REST STOP (휴식)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는 순간들을 담았습니다.
CHAPTER 4. PLAYBACK (재생)
새로운 시각으로 일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합니다.
교통 안내 및 접근성
🚗 자가용 이용 시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지하철 이용 시
서면역 7번 출구 도보 5분 거리
🚌 버스 이용 시
23번, 68번, 108번, 168번 버스 이용 가능
전시 관람 팁
- 사전 예약 필수: 인기 전시로 현장 매표보다는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 충분한 관람 시간 확보: 180여 점의 작품을 여유롭게 감상하기 위해 최소 1시간 30분 이상 배정하세요.
- 사진 촬영: 전시장 내 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현장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주말 피크 시간 피하기: 평일 오전이나 오후 늦은 시간대가 상대적으로 여유롭습니다.
문의 정보
- 전시 문의: 070-8893-0892~4
- 공식 웹사이트: GROUNDSEESAW.CO.KR
- 인스타그램: @GROUNDSEESAW
여전히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일상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우리에게 전달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 이경준 작가의 '원 스텝 어웨이'와 함께 일상에서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는 여유와 시야의 확장을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순간들, 놓치지 마세요!